이수, 6월 이수세라믹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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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이사회 상정 예정 … IT부품 생산 사업지주회사로 전환 이수그룹의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이수(대표 김성민)는 IT소재 분야 계열사인 이수세라믹과 합병을 추진한다고 6월7일 발표했다.이수가 이수세라믹을 흡수합병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는 합병은 6월20일 이사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수의 김성민 대표는 “지주회사인 이수의 경쟁력 강화와 이수세라믹의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하게 됐으며 합병이 완료되면 정밀한 경영진단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 및 신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사회,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8월 초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며 합병이 완료되면 이수는 현재의 자회사 배당금 위주의 수익구조를 지닌 순수 지주회사에서 IT부품 소재 생산ㆍ판매의 수익구조를 지닌 사업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이수세라믹은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소프트 페라이트 코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이수그룹 계열사로 세계 시장점유율이 약 12%에 이르고 있다. <화학저널 200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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