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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 온실가스 배출감축은 기본! 지구온난화는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지구가 정말 온난화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국제 전문가들이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어 대책을 세울 필요가 제기되고 있다.다만, 교토의정서의 약속기간(2008-2012년)이 타깃이 아니라 50년, 100년의 장기간에 걸친 대책이나 전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또 일부 국가의 감축노력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그리고 세계 모든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해지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면서 CO2 배출량 증가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시나리오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미국 에너지청의 추산에 따르면, 향후 20년 동안 CO2 배출증가량의 60% 이상은 개도국에서 발생하고 중국이 5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앞으로 개도국, 특히 중국의 배출량 감축대책 없이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개도국 대부분은 산업폐기물 문제나 화학물질의 오염과제도 안고 있어 에너지 절약대책과 함께 여러 가지 문제해결이 대두되고 있다. 화학산업계에서는 화학제품 개발에서 제조, 유통, 사용, 최종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화학기업이 자율적으로 환경·안전·건강을 확보하고 성과를 공표하며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행하는 사회적 책임활동(Responsible Care)을 벌이고 있다. 중국도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활동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선진적인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꾸준한 배열회수 등 에너지절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대책, 대기오염대책, 보안방재대책 등 구체적인 기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활동의 기본적인 이념을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CO2 배출량 증가 예측 | 세계 에너지 기원 CO2 배출량 비중 | 일본의 환경자율행동계획 실시효과 | 일본의 에너지 사용 원단위지수 변화 | 일본의 CO2 배출량 | 일본의 에너지 절약대책(2003) | 일본의 에너지절약 투자액(누적) | 일본 화학산업의 자율행동계획(온실가스 배출량) | <화학저널 2005/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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