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yo에 이어 2버째로 2600mAh 생산 … 2006년부터 월 9만셀 공급 고용량 리튬이온전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SDI가 2600mAh 원통형 리튬이온전지 양산에 돌입했다고 7월5일 발표했다.일본 Sanyo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양산하는 것이다. 신제품은 원통형 18650타입(지름 18mm에 높이 65mm)으로 노트북, 캠코더 등에 주로 사용되며 현재 유통되는 2400mAh 제품보다 8.3% 정도 용량이 향상된 것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제품 중 최고용량은 일본 Matsushita의 2750mAh 제품이나 아직 양산 이전단계여서 양산 제품으로는 2600mAh이 최대용량이다. 삼성SDI는 7월부터 월 1만셀 수준으로 천안 2차전지 공장에서 소량 생산을 시작한 뒤 생산량을 점차 늘려 연말에는 월 9만셀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삼성SDI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2004년 4월부터 35명의 개발인력과 11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2005년 3월 개발을 완료했으며, 전지의 쓸모없는 공간(Dead Space)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설계기술을 채용했다. 특히, 델 및 삼성전자 등 세계 유명 노트북 생산기업들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적극적 구매 의사를 밝혀오고 있어 2차전지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전지는 노트북PC의 데이터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동영상, DMB, 멀티미디어 등 추가성능이 강화되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2차전지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IIT는 세계 원통형 리튬이온전지 시장규모가 2004년 5억2600개에서 2005년 5억6200만개, 2006년 5억9100만개, 2007년 6억4500만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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