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중국경기 과열에 투기 가세 … 아시아 리세션 우려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아시아ㆍ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국제유가가 거품이며 곧 터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시에는 7월5일 보고서에서 “중국 경기의 과열과 투자자들의 투기가 더해져 유가 거품(Oil Bubble)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마땅히 다른 투자대안을 찾기 힘든 가운데 중국 경제가 계속 막대한 석유를 소비하며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 투기적 수요가 유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에는 “지난주 만난 유럽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가 적어도 2008년 올림픽까지 경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믿으면서 중국 경제와 유가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과잉 생산능력으로 인해 중국의 투자 사이클이 곧 하강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중국 경기 냉각을 점쳤다. 또 국제유가 거품이 일부 아시아 국가들을 리세션(경기후퇴)으로 이끌고 급격한 아시아ㆍ태평양권의 석유 수요 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중국 등 아시아 원유 수요감소가 나타나고 여기에 지금까지 유가상승 충격을 흡수해온 <부동산 거품>까지 꺼지면 석유 거품은 조만간 터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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