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7월말 현재 큰 변화 없어 … 8월 국제유가 급등으로 요주의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7월말 현재 석유부문 조기경보지수는 6월말과 비슷한 수준인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자원부는 8월16일 “7월말 현재 석유부문 조기경보지수는 7월의 3.42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의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석유시장 조기경보지수는 석유 수급위기, 선행성이 높은 두바이(Dubai)유 가격, 석유수출국기구(OPEC) 잉여생산능력 등 18개 변수를 고려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경보하는 시스템으로 2005년 1월 지수를 산출하기 시작한 이후 계속 주의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당장은 승용차 운행 제한, 에너지 다소비업종 영업 제한 등 강제적인 에너지 절약조치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산자부는 “조기경보지수가 2005년 1월부터 <주의> 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석유시장 상시점검과 함께 자발적 에너지 절약시책을 시행중이며, 조기경보지수가 <경계> 단계에 진입하면 당정 협의 등을 거쳐 일부 에너지다 소비업종을 중심으로 강제적 에너지 절약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유조기경보지수는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되며 산자부는 6월말 고유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경계단계에 진입하면 관계기관 협의 등 절차를 거쳐 강제 에너지 절약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조기경보지수는 유가가 상대적으로 안정됐던 7월말 현재를 기준으로 산출된 것으로 8월 들어 두바이유가 배럴당 55달러 이상으로 올라간 상황을 감안하면 조만간 경계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수 산출기관인 한국석유공사는 8월16일 오후 구체적인 석유조기경보지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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