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SOil-STX에 Sinochem-Citi-모간스탠리 응찰 … 인수가격 1조원대 인천정유(옛 경인에너지) 입찰에는 6사가 최종 참여했다.인천지방법원에 따르면, 인천정유 인수제안서가 마감된 8월18일 SK, S-Oil, STX컨소시엄 등 국내 3사와 Citigroup(계열 2사 통합응찰), 중국 Sinochem,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3사 등 6사가 응찰했다. 실사자격을 받았던 GS칼텍스와 호남석유화학은 참여하지 않았다. 응찰가격은 고유가로 인해 인천정유의 매각가치가 상승하면서 2004년 Citigroup이 제시한 7800억원보다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씨티그룹 등 일부는 인수 희망가격으로 최대 1조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법 관계자는 “유상증자 비율이나 고용승계 등 나름대로 선정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정유는 2003년 3월 법정관리 인가를 받아 2004년 9월 중국 국영석유기업 Sinochem과 6351억원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었다. 그러나 최대 채권단인 씨티그룹 계열 자산유동화 회사인 블루투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관계인 집회에서 낮은 인수가격을 이유로 잇따라 반대의사를 밝혀 계약을 해지시키고 자체 인수의사를 밝히면서 2005년 1월 매각이 무산됐었다. 인천지법은 이후 인천정유 조기매각을 위해 불루투로부터 먼저 인수가격을 제시받아 공개한 뒤 다른 인수 희망기관들이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 씨티그룹에 곧바로 매각할 방침이었다. 또 씨티그룹보다 높은 인수가격을 제출한 인수 희망기관이 있으면 최고가격을 적어낸 기관과 씨티그룹의 결선 입찰을 진행키로 입장을 정한 바 있다. 그러나 2월 매각작업을 진행하던 담당자들이 교체된 뒤 새로 구성된 파산부는 기존방침이 씨티그룹에 유리한 기회를 준다고 판단해 지금까지의 진행과정을 원점으로 돌려 재입찰에 들어갔다. 법원이 매각작업의 방향을 바꾼 것은 모든 인수 희망기관이나 기업에 경쟁입찰 방식으로 똑같이 단 한번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가능한 한 빨리 매각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화학저널 200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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