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즈마에너지(옛 Enron)가 SK엔론에 출자한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한국시장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에 따르면, 1999년 SK와 50대50 합작으로 SK엔론을 설립한 엔론은 2003년 파산한 뒤 채권단 주도로 해외자산 처분을 진행해왔으며 같은 맥락에서 SK엔론에 투자한 지분도 매각을 추진중이다. 엔론은 SK엔론 설립에 2억4200만달러(약 2500억원)을 투자했으며 6월말 현재 프리즈마가 보유한 장부가액은 3847억원에 달한다. SK는 프리즈마가 2005년 5월 SK엔론 지분 전부를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해옴에 따라 최근 프리즈마와 합작을 청산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당초 프리즈마 측에서 SK가 지분을 매입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외자유치 차원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한 취지를 살려 다른 외국계 파트너를 구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SK 관계자는 “프리즈마 채권단이 파산한 엔론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해외자산 처분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프리즈마가 처분할 50%의 지분을 사들일 다른 외국계 파트너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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