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특수제품 생산비율 10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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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oh, 탈범용화 고부가가치화 전략 … LDPE HDPE 공급확대 강화 Tosoh가 PE(Polyethylene) 사업의 특수제품비율 100%를 목표로 한 고부가가치화 전략에 나선다.Tosoh는 특수제품 전환에 있어 완성단계에 있는 고압법 LDPE(Low-Density PE)계 설비개조와 함께 고품질 PE를 확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정량 남아있는 HDPE(High-Density PE) 범용제품은 중공성형분야와 압출분야를 중심으로 특수제품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가까운 시일내에 범용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탈범용화를 통한 사업구조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Tosoh의 PE 사업은 EVA(Ethylene Vinyl Acetate) 및 고압법 LLDPE(Linear Low-Density PE)를 포함한 LDPE 생산능력이 18만3000톤, HDPE가 12만5000톤으로 총 30만8000톤에 달하고 있다. LDPE는 Nanyo와 Yokkaichi에 총 6개의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LDPE, EVA, 고압법 LLDPE를 조금씩 제조하는 소규모 생산체제를 취하고 있다. LDPE는 Laminate분야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EVA, HAO(Higher Alpha-Olefin)의 Hexene을 Comonomer로 제조하는 LDPE 등 부가가치가 높은 특수제품 분야의 판매비율이 매우 높고 수입 범용제품과의 경쟁이 없어 수익성도 안정적이다. Tosoh는 LDPE계 제품의 특징을 더욱 넓히기 위해 플랜트를 개조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10년 동안 특수제품화 전략을 추진해온 HDPE도 경쟁력 있는 고순도 약품용기용 그레이드와 같은 중공성형과 급수관을 비롯한 압출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다만, HDPE는 일반 필름용 그레이드와 같은 범용분야가 일부 남아 있다. 이에 따라 특수제품 공급비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철저히 범용제품 판매를 중지하는 <탈범용화 전략>을 추진해갈 방침이다. 특수제품 비율 100%를 최종목표로 설비 가동률에 얽매이지 않는 수익을 중시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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