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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판, 근시안적 청사진 위험하다! 2005년 LCD(Liquid Crystal Display) TV 판매대수가 700만대를 넘어 TV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섰다. LCD TV는 2006년 2300만대, 2007년 3000만대, 2008년 4000만대에 달해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따라 핵심소재인 BLU(Back Light Unit)에 들어가는 도광판, 확산판 등 관련부품 시장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돼 제일모직, 새한, 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다만, LCD TV가 전체 TV 시장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 CRT(Cathode-Ray Tube) TV를 대체하고 있으나, 경쟁관계에 있는 PDP(Plasma Display Panel)와 SED(Surfaceconduction Electron emitter Display),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시장도 위협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원가절감과 성능개선이 화두로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대형 LCD TV의 BLU에 들어가는 고부가가치 핵심소재인 확산판(Diffusion Plate)도 두께와 무게, 성능, 가격 등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확산판 시장규모 | TFT-LCD 수요비중 | LCD TV·확산판 시장 전망 | LCD TV 수요추이 | PDP 출하추이 | 확산판 재료의 광선투과율(ASTM D1003) | PMMA와 경쟁수지의 특성 비교 | <화학저널 2005/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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