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티탄, 2005년 수요호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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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기용 수요호조 지속 … 스폰지티탄 최초로 3만톤 돌파 금속티탄 시장이 순조로운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일본티탄협회가 발표한 2005년 금속티탄 수요전망에 따르면, 스펀지티탄은 항공기용이 계속 증가하며 일반공업, 철강첨가제용 등도 건실한 움직임을 보여 과거최고를 기록한 2004년 수요실적을 갱신하는 3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전신재는 이미 각 메이커들이 풀생산을 계속하고 있으며 원료, 설비면의 제약으로 2004년 수준인 1만7500톤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4년 스펀지티탄 출하량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2만6233톤을 기록했다. 항공기용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중국의 전력설비용, 중동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활성화, 세계적인 철강 생산증가를 배경으로 국내수요, 수출 모두 예상을 웃돌았다. 전신재도 일본에서는 화학제품용 출하가 증가했고 수출은 전력, 조수, 항공기용이 꾸실한 움직임을 보여 26% 증가한 1만7387톤에 달했다.
2005년 스펀지티탄은 국내수요, 수출 모두 증가해 처음으로 3만톤을 돌파하고, 전신재는 엔고현상 우려로 수출이 약간 감소하겠지만 국내수요가 커버할 것으로 예측했다. 표, 그래프: | 일본 금속티탄 수급전망(2004-2005) | <화학저널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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