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A 10월 계약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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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na 쇼크로 수급타이트 심화 … 천연가스 강세도 한몫 2005년 8월말 허리케인 Katrina 쇼크로 미국 Chlor-Alkali 10월 계약가격(CP)이 급등했다.일부 메이커의 생산설비 파괴 및 가동률 감축과 천연가스 가격급등으로 가성소다(Caustic Soda) 계약가격은 7-9월 톤당 385-395달러에서 10월 435-445달러로 50달러 상승했으며 염소(Chlorine) 계약가격은 7-9월 톤당 345-375달러에서 10월 370-395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Banc of America Securities에 따르면, 9월초 미국 Chlor-Alkali 생산능력의 33%를 차지하는 루이지애나 소재 주요 플랜트의 가동률 난조로 수급타이트가 심화되고 있으며 일일 9000-1만개 Electrochemical 생산설비의 가동도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atrina 쇼크로 Oxychem은 염소 생산능력이 총 160만톤에 이르는 LA의 Convent, Geismar, Taft 소재 플랜트 3기와 앨라배마 Mobile 소재 염소 5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앨라배마 Muscle Shoals 소재 플랜트만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Convent 소재 플랜트는 9월1일, 나머지 플랜트는 9월3일 가동이 재개됐다. Dow Chemical은 허리케인 상륙 이전에 LA, Plaquemine 소재 Chlor-Alkali 107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한 이후 9월1일 재가동에 들어갔고 Katrina로 가동중단됐던 Pioneer의 LA, St. Gabriel 소재 19만7000톤 플랜트의 가동은 9월4일 재개됐다. Georgia Gulf의 LA, Plaquemine 소재 47만톤 플랜트는 8월31일 가동재개됐고 Olin의 앨라배마 McIntosh 소재 플랜트와 PPG Industries의 LA, Lake Charles 소재 플랜트는 가동률 감축이 불가피했으나 PPG의 플랜트는 9월1일 가동률 100%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Chlor-Alkali CP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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