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회장 세 아들 평가액 430% 증가 … 85만주에 51억원대 기록 효성 오너 3세들이 카프로 투자로 1년여만에 막대한 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10월18일 현재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세 아들이 보유한 카프로의 평가액은 153억7243만원으로 투자 1년3개월만에 평가액이 430.84% 늘어났다. 개인별로는 첫째 아들인 조현준 부사장과 둘째 아들인 조현문 전무가 나란히 카프로 주식 84만9776주를 보유해 평가액이 51억2414만원에 달했고, 셋째 아들인 조현상 상무가 2주 모자라는 84만9774주로 평가액이 51억2413만원에 달하고 있다. 세 형제가 카프로 지분에 투자하게 된 것은 2004년 7월 카프로 주주배정 유상증자 때로 당시 주당 매입단가는 1080원이었다. 조현준 부사장과 조현문 전무, 조현상 상무가 고합 보유지분에 배정된 카프로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외에 유상증자 실권주를 총 28억9587만원에 인수했다. 특히, 카프로 유상증자는 효성이 해당 배정물량 외에 고합 배정물량까지 인수하면서 코오롱과의 한판대결로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국내 유일의 나일론 원료 카프로락탐 제조기업인 카프로는 2005년 영업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고 10월18일에도 카프로락탐이 호황국면 초기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날보다 780원(14.86%) 오른 603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화학저널 200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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