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산 ECH 반덤핑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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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덤핑방지관세 부과 … 러시아 수출기업 관세율 23.0% 최고 중국 상무부가 한국산 ECH(Epichlorohydrin)에 대한 덤핑방지 제재에 들어갔다.9월21일 상무부는 2004년 12월28일 착수된 한국, 일본, 러시아, 미국산 ECH의 덤핑 여부 조사 결과 수입산 ECH가 중국 내수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21일부로 4개국 수입산 ECH 제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4개국 관련기업의 ECH를 수입하는 기업은 중국 관세청의 덤핑방지 관세율을 적용해 수입물량에 따른 관세를 예치해야 한다.
수입제품이 내수시장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46.0%, 2001년 44.2%, 2002년 41.2%, 2003년 41.9%, 2004년 상반기 49.4%를 차지했다. 한편, ECH는 에폭시(Epoxy), 계면활성제, 살충제, 의약품, 코팅제, 이온교환수지, 가소제 등의 제조에 폭넓게 활용된다. 표, 그래프: | ECH 덤핑방지 관세부과 현황(2005) | <화학저널 200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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