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질유 분해설비 2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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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7만배럴로 2008년 9월 완료 … 휘발유ㆍ경유 탈황설비 완공 SK(대표 신헌철)가 울산공장에 2번째 중질유 분해시설을 건설한다.하루 생산량은 7만배럴로 2008년 9월께 완공 예정이며, 약 2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SK는 No.2 중질유 분해시설 건설을 위해 10월 고도화설비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부지 선정 등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중질유 분해시설은 벙커C유 등 중질유를 휘발유, 등유, 경유 등 경질유로 전환하는 고도화설비로, 촉매를 이용한 중질유 분해시설(RFCC)과 수소를 이용한 하이드로크래커(HOU) 분해시설로 구분된다. SK는 울산공장에서 하루 5만6500배럴의 RFCC와 4만5000배럴의 HOU 설비를 가동하고 있어 No.2 RFCC가 완공되면 하루 17만배럴을 넘게 돼 국내 최대의 중질유 분해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SK 울산공장은 황 함량을 50ppm 아래로 획기적으로 줄인 초저유황 휘발유 생산을 위한 가솔린 탈황시설(GDS)을 완공해 11월 초부터 초저유황 휘발유를 생산하고 있다. 가솔린 탈황시설에는 640억원을 투자했고 초저유황 경유 설비 개조에도 520억원을 투자했다. 2006년부터 황 함량 기준치가 휘발유는 현행 130ppm에서 50ppm으로, 경유는 현행 430ppm에서 30ppm으로 조정되는데 대비한 것이다. 초저유황 경유 설비는 울산공장에 보유하고 있는 등ㆍ경유 탈황시설 5기 중 2기를 개조해 심도탈황 시설을 갖춘 것으로, 현재 30ppm 이하 초저유황 경유를 수도권 전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나 시설확충을 통해 30ppm을 훨씬 밑도는 경유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초저유황 경유는 12월 초부터 생산해 전국적으로 공급한다. <화학저널 2005/11/0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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