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S 대응 친환경 생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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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전자, 2006년부터 친환경 생산체계 가동 … 유해물질 통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이레전자는 2006년부터 유럽의 유해물질 사용제한 규정(RoHS)에 대응해 친환경 생산체제를 가동한다고 12월2일 발표했다.이레전자는 12월31일 유럽연합(EU) 수출제품에 대한 RoHS-FREE를 선언하고, 2006년부터 모든 제품에 유해물질 관리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이레전자는 10월 사내 ERP시스템과 연계한 유해물질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모든 부품의 유해물질 정보를 전산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무연제품 양산기술 검증을 연내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해물질 분석업무 대행기관인 ETL을 통해 협력회사들의 유해물질 분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문식 사장은 “모든 생산활동과 생산제품 뿐만 아니라 협력기업들과도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등 선진국의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책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기ㆍ전자제품에 유해물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유해물질 사용제한 규정은 2006년 7월부터 발효된다. <화학저널 2005/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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