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요관망 900달러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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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95-905달러로 15달러 하락 … 미국 44달러 급락 SM(Styrene Monomer) 가격은 12월2일 FOB Korea 톤당 895-905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벤젠(Benzene)가격 하락과 중국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부문의 수요 감소로 톤당 900달러대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여천NCC의 SM 생산능력 14만5000톤 증설과 중국 Do How의 Cangzhou 소재 SM 15만톤 플랜트 재가동으로 수요기업들의 관망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천NCC는 12월1일 증설작업을 마무리해 SM 생산능력을 28만5000톤으로 확대했으며 Do How는 12월부터 상업시장 출하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100-9200위안을,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930-940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시장은 천연가스 및 에틸렌(Ethylene) 가격강세로 SM 부문의 경쟁력이 저하돼 남미시장 수출이 유럽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novene의 텍사스 Texas City 소재 SM 플랜트는 정유설비의 트러블로 가동이 중단됐으며 Nova Chemical의 캐나다 온타리오 Sarnia 소재 SM 플랜트는 인근 Corunna 크래커의 기술적 문제로 가동률이 감축됐다. Sterling의 SM 플랜트는 허리케인 Rita 이후 가동을 재개했으나 화재사고가 발생해 12월2일 현재 가동률이 5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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