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Specialty 최고기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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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Specialty Chemical 상 수상 … 혁신ㆍ차별화로 높은 점수 얻어 Dow Corning이 2005년 <Specialty Chemicals Company of the Year>를 수상했다.한국다우코닝에 따르면, Dow Corning은 혁신적인 기술 및 솔루션 제공, 경영성과, 시장영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Specialty Chemical 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Dow Corning은 공급제품 뿐만 아니라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고 고객의 당면과제 해결과 신 수요처 창출에 기여한 면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Dow Corning은 총수익의 6%를 R&D에 투자해 최근 5년 동안 출시제품이 총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가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혁신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점을 받았다. CEO인 Stephanie Burns는 “Specialty Chemical 기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은 점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Dow Corning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장개척을 통해 실리콘 및 관련 기술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ecialty Chemicals Company of the Year>는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Forst & Sullivan이 1961년 제창한 화학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뛰어난 경영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화학기업을 분야별로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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