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산업용 PC 유해 중금속 사용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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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2006년 7월부터 산업용 PC 전제품에 납 등 유해물질 6종의 사용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12월8일 발표했다. 규제대상 물질은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PBB, PBDE로 지금까지 어드밴택은 CPU보드와 마더보드, 패널PC 등 3가지 제품에만 사용을 금지해왔다. 유럽연합(EU)은 2006년 7월1일부터 유해물질 6종을 사용한 전기ㆍ전자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RoHS(전자제품 위험물질 사용규제 지침)를 시행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어드밴택은 환경친화제도를 적극 도입해 일본 Sony가 인증하는 Sony's Green Partner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06년부터 RoHS에 맞는 산업용 PC를 양산해 친환경 브랜드를 굳힐 것”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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