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SM 14만톤 증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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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28만5000톤으로 확장 … 증설물량 중국수출 위주 운용 여천NCC가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생산능력 증설을 완료하고 12월1일 재가동에 들어갔다.여천NCC 관계자는 여천NCC의 SM 플랜트 생산능력이 40일간의 Debottlenecking을 통해 14만톤에서 28만5000톤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천단지의 벤젠-SM 수급은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여천NCC의 SM 수출은 월 4만톤에서 10만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여천NCC는 SM 유도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에서 2006년부터 신규 PS(Polystyrene) 및 ABS (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신증설로 SM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증설물량 대부분을 중국으로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M 가격은 11월25일 FOB Korea 톤당 910-920달러에서 12월2일 톤당 895-905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 <박지영 기자> <화학저널 200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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