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탄올 수입 급격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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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Coking 재가동 영향 … 인도네시아ㆍ이란은 증가 2005년 10월 중국의 메탄올(Methanol) 수입은 9만1695톤으로 전월대비 40% 감소했다.인도네시아가 1만6778톤으로 9월보다 187%, 이란이 4만3753톤으로 24% 증가했고, 칠레는 9월 수입량이 없었으나 10월에는 1만300톤이 수입됐으며 다른 국가들은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전체 메탄올 수입량 감소는 중국의 메탄올 생산기업인 Shanghai Coking이 8월 정기보수 후 9월 재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Shanghai Coking은 Wujin 소재 메탄올 20만톤 플랜트를 8월 1째주, 15만톤 플랜트는 8월 중순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나 9월5일 트러블이 발생해 가동률이 30-40%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서는 메탄올을 전량 수입하고 있으며 주 수입선은 Methanex, 사우디 Sabic, 이란 NPC 등이고, 삼성물산에서 약 50%를 담당하고 있다. <박경수 기자> 표, 그래프: | 중국의 메탄올 수입현황 | <화학저널 200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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