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 PP 가동률 1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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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요회복에 가격 상승 … CFR FE Asia 톤당 1060-1070달러 폴리미래가 12월 PP(Polypropylene) 62만4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0%로 높였다.폴리미래에 따르면, 11월까지 수요부진과 경기악화로 PP 가동률을 75%로 유지했으나 12월 들어 수요회복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가동률을 100% 수준으로 높였다. 폴래미래는 여천단지에 생산능력 15만6000톤인 4개의 PP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PP 재고율은 10월 이후 꾸준히 하락해 Raffia 그레이드의 12월 인도분 판매도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PP 생산기업들도 11월 80-85%였던 가동률을 12월 100%로 높이고 있다. 한편, PP 가격은 12월9일 Raffia/Injection 그레이드가 CFR FE Asia 톤당 1060-1070달러, IPP Film 그레이드가 1100-1110 달러로 각각 40달러, 50달러 급등했다. <박지영 기자> <화학저널 200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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