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공급부족 95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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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70-880달러 형성 … 유럽은 915달러로 35달러 상승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2월16일 FOB Korea 톤당 870-880달러로 95달러 폭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타이완 CPC의 에틸렌 50만톤 No.5 크래커 가동중단과 일본 Showa Denko의 나프타(Naphtha) 크래커 정기보수 계획에 따라 급등세를 형성했다. 국제유가는 12월16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58.06달러로 전일대비 1.93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4.17달러로 전일대비 0.93달러 하락했다. CPC의 Kaohsiung 소재 No.5 크래커는 갑작스런 트러블로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12월15일 15일간의 수리작업에 들어갔으며 Showa Denko의 Oita 소재 에틸렌 60만톤 크래커는 12월21일부터 5일간 정기보수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동북아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880-890달러,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890-90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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