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 선발주자 울산화학ㆍRh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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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학 140만톤에 Rhodia 915만톤 … 세계 감축 예상량의 57.9% 한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청정개발체제(CDM) 핵심국가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은 아직 교토의정서상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이 아니기 때문에 CDM 분야에서는 투자 대상국으로 남아 있다. 국내에서는 이산화탄소(CO2) 감축량이 연간 140만톤에 달하는 울산화학과 915만톤의 Rhodia Korea가 CDM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과 프랑스기업이 투자했다. 투자건수로는 2개에 불과해 인디아(9건), 칠레(6건), 온두라스(5건) 등에 뒤져 있으나, 2개 사업으로 1015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등록된 CDM 사업 예상 감축량의 57.9%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CO2를 14만9536톤 감축할 수 있는 강원풍력 CDM 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았고, 영덕풍력(6만톤), 시화호 조력사업(31만593톤)도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3가지 사업을 포함하면 한국은 CDM 사업을 통한 전세계 온실가스 감축에서 절대적인 기여도를 인정받게 된다.
중부발전은 양양과 양구에 풍력발전소를 건설해 연간 4만2000톤의 온실가스 감축분을 UN에 등록할 계획이고, 지역난방공사도 연료를 석유제품에서 LNG로 교체하는 CDM 사업으로 UN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CDM 사업은 교토의정서상 CO2 의무감축 대상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벌여 거둔 실적을 자국에서 감축실적을 올린 것으로 인정받거나 감축분에 상응하는 배출권을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배출권은 유럽연합(EU) 등 세계 10여개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내에서 진행중인 청정개발체제사업 추진현황 | <화학저널 2005/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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