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중국 LNG기지 건설 300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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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중국 LNG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성은 최근 중국 Shandong Rizhao로부터 50만톤의 LNG 기지 건설 및 운영사업에 대한 사전승인을 얻었다고 12월20일 발표했다. LNG 기지 건설에는 3000만달러를 투입하며 2006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08년 완공한 뒤 LNG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물량은 중국 최대의 에너지기업인 Sinopec 산하 Sinopec Shandong 신화가 20년 동안 전량 구매한다. Rizhao는 Shandong 동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구가 280만명에 이르며 한국 및 일본과 접근성이 뛰어난 수출입 요충지이다. <화학저널 200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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