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DuPont, FCCL 상업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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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Flex, 합작사업 본격화 … 2009년까지 생산 480만㎡로 확대 목표 SD Flex의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SD Flex는 2004년 11월 DuPont과 제일모직이 50대50의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기업으로 FCCL 생산설비가 2005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SD Flex의 FCCL 생산능력은 120만㎡로 월 10만㎡의 FCCL을 생산하고 있으며 월 10만㎡로는 휴대폰 회로기판 기준으로 약 800만대의 휴대폰을 제작할 수 있다. SD Flex는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FCCL 플랜트를 2007년 4개 생산라인으로 증설해 2009년까지 생산능력을 480만㎡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FCCL 시장규모는 1300억원으로 SD Flex는 2006년 매출액 25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6500억원 시장으로 휴대전화와 디스플레이 수요증가에 따라 연평균 35-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DuPont은 한국에 2007년까지 2000만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며 현재 전자 및 자동차기업과도 합작기업 설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기 기자> <화학저널 200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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