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AI 바이러스 백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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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는 바이오리더스(대표 성문희 박사)와 손잡고 AI(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월26일 밝혔다. 녹십자는 이와 관련 바이오리더스의 보통주 40만주(8.34%)를 20억원에 취득했다고 12월26일 공시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유산균 균체 표면 항원단백질 디스플레이 플랫폼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기반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및 사스(SARS)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용 면역유산균 제제 등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녹십자는 이미 에스텍파마와 제휴해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공동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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