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가격급등에 수요처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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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미국가격 파운드당 97.5센트 … 수요기업 채산성 악화 가중 미국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수요기업들의 채산성 악화가 가중되고 있다.허리케인 Katrina와 Rita 쇼크 이후 PET Resin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으로 가격은 7월 파운드당 70.5센트, 8월 74.5센트에서 9월 90.5센트로 16센트 급등했으며 10월 97.5센트를 기록했다. 허리케인 쇼크로 P-X(Para-Xylene) 등 주요 원자재 생산차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Wellman의 미시시피 Pearl River 소재 PET 5억2000만파운드 플랜트가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이 가격폭등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Wellman은 11월말에서야 정상 가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가 아시아산 PET 수입제품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조치를 철회해 수입 증가에 따른 가격안정도 점쳐지고 있다. PET 마진은 허리케인 쇼크 이후 10월 파운드당 14센트까지 치솟았으나 아시아산 수입 증가와 피해 복구가 가속화되면서 11-12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PET마진추이 | <화학저널 200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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