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T-NT 융합기술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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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연구기관 참여 2015년까지 월드베스트 제품 출시 계획 국내 생명공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분야 국가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융합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공동연구에 참여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은 생명연구원과 ETRI를 포함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모두 5개 연구기관이다. 연구기관들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고유 기술을 적극 활용해 BT-NT, NT-BT 등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연구사업에 참여할 예정인 공동연구단은 생명공학기술과 정보기술, 부품기술 분야 등에서 국내 최고 연구기관들로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드림팀>이 형성된 셈이다. 생기원, 기계연, 부품연, ETRI 등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툴을 만들고 생명공학연구원이 콘텐츠를 만듦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신기술 제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연구기관들은 별도 연구조직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연구과제를 마련해 세계적인 융합기술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기관들은 휴대폰으로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 등 5개 기술과 20개 부품을 개발 대상으로 선정해 본격 추진함으로써 2015년까지 월드 베스트 제품을 내놓겠다는 구체적인 전략도 마련했다. <화학저널 2006/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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