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단지, 대규모 신증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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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석유정제 고도화 … 롯데ㆍ삼성토탈도 신증설 대산단지에 대규모 신증설이 단행되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중국을 겨냥해 대산단지 석유정제시설 고도화에 2조원을 투자할 계획 아래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산의 S-Oil도 2009년까지 3조5000억원을 투입해 공장설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삼성토탈은 2007년까지 5500억원을 투자해 대산단지에 에틸렌(Ethylene) 2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23만톤, SM(Styrene Monomer) 20만톤, PP(Polypropylene) 30만톤 신증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대산유화도 200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NCC(Naphtha Cracking Center) 신증설에 67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 35만톤, 프로필렌 17만톤, EG(Ethylene Glycol) 40만톤 등을 증설할 계획이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6/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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