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확장으로 매출비중 역전 … 석유화학ㆍ유통 글로벌화도 추진 롯데그룹 경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롯데의 변화는 크게 유통 위주에서 중화학, 건설 등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고, 유통의 글로벌화도 추진되고 있다.
롯데는 그동안 유통 및 식품 위주로 운영돼 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화학사업을 급격히 키우고 있다, LG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을 분할 인수한데 이어 KP케미칼까지 인수하면서 LG화학에 이어 2위로 부상했고, 카타르 합작까지 추진해 화학사업 확장이 어디까지 갈지 주목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롯데칠성의 음료공장 인수에 이어 잠실 롯데월드와 같은 실내형 테마파크 추진을 위한 부지 물색이 진행하고 있고 백화점, 할인점, 호텔사업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을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것도 외부간섭을 싫어하는 롯데의 행태로서는 파격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디아 제과공장 인수와 추가 사업확장 검토, 베트남 할인점 사업 등도 BRICs 로드맵의 일환으로 꼽히고 있다. 글로벌화의 가속화는 롯데가 유통 위주의 내수시장 한계를 절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롯데그룹은 2005년 창사 이래 처음 매출이 30조원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되고 매출비중도 상당히 변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2년 총매출 18조7000억원 중 유통부문이 46%, 중화학ㆍ건설ㆍ기타가 21%, 식품부문이 19%, 호텔ㆍ금융 등 관광ㆍ서비스 부문이 14%를 차지했으나 3년이 지난 2005년에는 중화학ㆍ건설ㆍ기타 제조부문이 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데 이어 유통 34%, 관광ㆍ서비스 18%, 식품 13%로 전환됐기다. 롯데는 앞으로도 중화학 분야를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격호 회장은 1월9일 신년사에서도 2005년 내건 <변화와 혁신> 화두를 업그레드시킨 <변화와 혁신의 제도화>를 역설한데 이어 현장경영과 함께 우수인재 확보를 강조했다. 현장경영 지침은 유통, 식음료 부문에서 내수 1등을 유지해오면서도 현장의 목소리와 고객서비스 부문에 안일하게 대처해온 계열사 최고경영층을 질타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1/1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롯데케미칼, 스페셜티로 유럽 공략 | 2025-10-02 | ||
[에너지정책] 롯데에너지, 준법경영 성과 “인정” | 2025-09-30 | ||
[에너지정책] EG, 롯데 40만톤 가동중단 잘했다! | 2025-09-29 | ||
[제약] 롯데바이오, 글로벌 시장 “정조준” | 2025-09-22 | ||
[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ECH 강세로 수익↑ | 2025-09-1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