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SM 가동중단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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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하순 유지보수 위해 … 가동률 60-70%로 낮아 여천NCC가 유지보수를 위해 증설 SM 라인의 가동중단을 고려하고 있다.여천NCC는 2005년 12월 증설된 SM 플랜트의 가동이 불안정해 2006년 1월 하순 유지보수를 위해 가동중단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60-7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는 SM 생산능력을 14만톤에서 28만5000톤으로 확대했으며 SM 유도제품을 생산하지 않아 생산제품 전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플랜트가 완전히 가동될 때를 기준으로 월간 4000톤에서 1만톤의 판매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천NCC의 신규 SM 플랜트가 완전히 가동되면 벤젠 생산량의 잉여분을 100% 소비해 벤젠 추가구매가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천NCC는 Spot 시장에 매달 6000톤의 벤젠을 판매하고 있다. <박경수 기자> <화학저널 2006/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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