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정보전자소재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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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S를 삼양EMS 변경 … 2010년 매출액 1200억원 달성 목표 삼양사가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정보전자 소재 분야에 진출한다.삼양사는 2005년 11월 인수한 LCD용 유기화학소재 제조기업인 아담스테크놀로지(ADMS)의 사명을 삼양EMS(Electronic Materials Solutions)로 변경하고 1월11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선호 대표이사는 삼양사 중앙연구소 분석센터장, 화성연구소 EP소재 연구팀장, AM BU EP컴파운드 1팀장 등을 역임하다가 2005년 11월 삼양EMS 대표로 선임됐으며, 취임사를 통해 “삼양의 안정적인 경영환경과 화학부문 영업력을 최대한 활용해 LCD용 유기화학 소재에 대한 조기 사업화를 추진하고, 2010년 정보전자소재 매출 목표 12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포토 스페이서는 세계시장 3000억원, 국내시장 1000억원으로 일본 JSR사가 시장을 독점해오고 있었으며, 국내에서 개발을 시도해오던 중 삼양EMS가 국내 최초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포토 스페이서 시장은 앞으로 LCD시장의 폭발적인 확대에 따라 시장 또한 대폭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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