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치료ㆍ진단기술 개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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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미국 45% 정유에 한국 12% 불과 … 치료제 Aventis 선두 한국은 유전자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기술의 후발주자로 정확한 분석 없이 기술개발을 시도하면 대부분의 기반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한 외국과의 특허분쟁이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또 특허분쟁 때문에 막대한 시간과 노력 및 금전적 피해를 입게 돼 국내 유전자 진단 및 치료 시장의 성장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이 진단기술 중 핵산진단, 진단용 유전자, 진단제로, 치료기술 중 유전자 전달체,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출원특허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특허 출원은 미국이 45%(3847건)로 최고이고 일본 23%(1980건), 유럽 20%(1763건), 한국 12%(1066건) 순을 보이고 있다. 특허 출원점유율은 유전자 진단기술 분야 67%, 유전자 치료기술 분야 33%로 유전자 진단기술은 핵산진단(30%), 진단용 유전자(22%), 유전자 전달체(17%), 진단제(15%) 순을 나타내고 있다. 유전자 진단기술의 특허 출원은 진단제에서 Affymetric(50건), Fuji Photo Film(47건)이 선두권이고, 진단용 유전자는 Smithkline Beecham( 53건)이, NAT는 BECTON & DICKINSON(60건)이 가장 많이 출원했다. 유전자 치료기술은 치료제 분야에서 Aventis가 15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했으며, 치료용 유전자 분야는 Millennium Pharmaceuticals이 26건으로, 유전자 전달체 분야는 Transgene SA가 42건으로 선두이다. 국내 유전자 진단기술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두그룹에 비해 아직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염색체 관련 질환(다운증후군ㆍ터너증후군 등)을 비롯해 HPV, 혈우병, 유방암, 대장암, 대장암, 알츠하이머성 치매, 고혈압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유전자 검진이 확대 시행되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해외와 마찬가지로 암이 가장 크고 기존의 화학요법 약물과 경쟁관계 및 보완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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