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치료 아만타딘 사용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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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독감 바이러스 대부분이 내성 보유해 치료효과 미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만타딘 제제 의약품을 2006년 겨울 유행하고 있는 A형 독감 치료용으로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의사와 약사에 권고했다.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A형 독감 바이러스 균주(H3N2)의 91%가 아만타딘 제제 의약품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만타딘 제제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파킨슨 중후군 치료제로도 허가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화제약 등 3사가 연간 12억원 상당을 생산하고 있다. A형 독감 치료제는 아만타딘 제제 외에 로슈의 타미플루와 GSK의 리렌자 등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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