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2006년 평균 54.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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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12.9% 상향조정 … Brent 59.5달러에 WTI 60.8달러 굿모닝신한증권은 국제원유 시장을 둘러 싼 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6년 연평균 두바이(Dubai)유 가격전망을 배럴당 48.5달러에서 54.8달러로 12.9% 상향 조정했다.이와 함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는 연평균 55달러에서 60.8달러로, Brent유는 54달러에서 59.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성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 상향 조정의 이유로 “이란의 핵개발 문제를 둘러싸고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고,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무기로 주변국에 대해 통제를 강화해 나가는 등 지정학적 위험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애초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에 따라 증가세가 현저히 꺾일 것으로 전망됐던 미국과 중국의 석유 수요가 2006년에도 꾸준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수급불안의 장기화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정책금리의 인상기조가 막바지 국면에 들어섬에 따라 달러 약세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산유국들이 달러 약세분을 보전할 수 있는 선까지 국제유가의 상승을 이끌어내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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