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건자재 브랜드 Z:IN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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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부문 통합 브랜드로 육성 … 혼란 막고 마케팅도 효율화 LG화학이 바닥재, 벽지, 창호재 등의 건축자재 시장 최초로 통합브랜드를 도입한다.LG화학은 1월24일 건장재 사업부문에 통합 브랜드 Z:IN(지인)을 도입해 브랜드 자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통합브랜드 Z:IN은 Zenith Interior for LOHAS(Lifestyles of Health &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에 게 최상의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LG화학은 통합브랜드 도입배경에 대해 개별 브랜드(118개) 난립, 수시로 바뀌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인한 소비자 혼란, 투입비용 대비 마케팅 효율 미약 등 브랜드 전략의 총체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 브랜드를 도입을 통해 전문적인 이미지 구축으로 인한 마케팅 시너지, 소비자의 신제품 수용가능성 증대, 사업확장의 용이성, 효율적 브랜드 관리 및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통합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근 이영애를 모델로 한 광고를 제작해 1월28일부터 공중파 방송에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돌입한다. 광고에서는 <공간에 대한 긴 생각>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고품격 건축자재 이미지 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TOM(Top of Mind, 최초상기율: 소비자가 경쟁적인 여러 가지 상표 중 특정 브랜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비율)4 0% 달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3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LG화학 산업재 사업부문 박규석 부사장은 “통합 브랜드 런칭은 LG화학 건장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앞으로 고급, 친환경, 건강 등 프리미엄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차별적 가치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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