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생명의 숲 “과일껍질 되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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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 숲은 1월24일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문수산 정상에서 SK 사원들로 구성된 행복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과일껍질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 울산생명의 숲과 행복봉사단 회원들은 과일껍질 주머니 1000개를 등산객들에게 나누어주고 산 정상 주변에 버려진 과일껍질 등을 수거했다. 울산생명의 숲 관계자는 “과일껍질이나 음식물찌꺼기가 동물의 먹이나 식물의 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산에 버리는 등산객들이 많으나 살균제나 농약이 묻어 있어 사람이 먹지않는 것은 동물이 먹어도 유해하다”고 주장했다. 또 “과일껍질이 썩어서 완전분해된 상태로 거름이 되려면 상당기간이 흘러야 하는데 껍질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유해 곤충이 몰려드는 등산 환경이 크게 나빠져 잘못된 상식으로 산을 황폐화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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