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라이프사이클 고려래 감축 … 일본은 에너지 원단위 개선
화학뉴스 2014.04.04
ICCA(국제화학공업협회협의회)가 라이프사이클을 참고로 한 새로운 지구온난화 대책을 추진한다.
ICCA는 남아프리카에서 열린 제 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화학제품 및 기술을 사용해 선진국과 신흥국이 함께 온실가스(GHG) 감축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바이오연료․바이오 에너지, 촉매, 에너지 절약형 빌딩용 소재에 관련된 기술 로드맵도 작성하고 있어 환경에 대한 화학산업의 공헌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CCA 정책의 핵심은 <화학산업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의 배출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의 촉진>,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화학산업의 솔루션 프로바이더>, <지구온난화 대책 구축을 위한 키파트너> 3가지로, ICCA는 COP17의 이벤트로 <화학과 저탄소 경제>을 통해 3가지 정책을 밝혔고 일본, 유럽, 미국, 브라질이 자국 화학기업들에게 대응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은 1997년부터 환경자주행동계획 아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에너지 원단위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과 항공기,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 주택용 단열재 등 화학제품을 사용한 8가지 사례를 통해 cLCA(carbon Life Cycle Assessment)를 실시해 CO2 배출 감축 공헌량이 1억10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화학기업들은 원단위를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 필수 불가결하지만 절대량 감축을 요구하면 생산량 축소가 불가피하고 생산량을 줄여도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이용에 이바지하는 친환경제품 공급이 정체되면서 오히려 라이프 사이클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늘리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탄소 유출량을 최대한 억제하는 세계적인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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