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 혈관형성 촉진제 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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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인 제넥셀세인은 자체개발한 혈관형성 촉진제 콤프엔지원(COMP-Ang1)의 임상시험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 대행기업(CRO)인 Covance와 연구 협정(MOU)을 체결했다. Covance는 신약 개발과정에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글로벌 CRO 대행기업으로 미국 뉴저지 프런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Covance의 임상시험 데이터는 유럽 식품의약품안전청(EMEA)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상시험을 추진중인 콤프엔지원에 대해 제넥셀은 “단백질 신약후보 물질로 당뇨병성 족부괴양과 고지혈증에 따른 발기부전, 심근경색, 혈액순환 등의 장애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재섭 대표는 “앞으로 코방스는 콤프엔지원에 대한 약리독성 실험을 침팬지 등의 영장류에게 먼저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며 “콤프엔지원이 각종 심혈관 및 허혈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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