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허리케인 피해 복구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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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월 파운드당 83.5센트 형성 … 아시아산 수입도 하락 견인 미국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가격은 10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미국 PET 시장은 허리케인 Katrina와 Rita 쇼크 이후 가격이 폭등해 7월 파운드당 70.5센트, 8월 74.5센트에서 9월 90.5센트로 16센트 급등했으며 10월 97.5센트를 기록했다. 허리케인 쇼크로 P-X(Para-Xylene) 등 원자재 생산차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Wellman의 미시시피 Pearl River 소재 PET 5억2000만파운드 플랜트가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이 가격폭등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JPMorgan에 따르면, 11월 가격은 파운드당 90.5센트, 12월 가격은 83.5센트로 각각 7센트 하락했으며 마진 역시 10월 파운드당 14센트에서 각각 4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하락은 11월 Wellman이 정상 가동률을 회복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아시아산 PET 수입제품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조치 철회에 따른 아시아 공급제품(파운드당 10센트 저렴)의 수입이 증가한 것에 기인하며 2006년에도 가격안정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북미와 남미의 PET 생산능력 30억파운드 신증설 프로젝트 진행으로 2년내 생산능력이 2.5-3.0배 확대돼 연평균 6-7% 신장하는 NAFTA 지역의 수요에 부응할 전망이어서 PET 마진은 2006년 이후 3-7센트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PET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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