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 관리종목 지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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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0% 이상 잠식 … 3월말까지 해소 못하면 지정 고제가 2005년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된 것으로 나타나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놓였다.고제는 2005년 94억4785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이 52.1% 잠식됐다고 2월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고제는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인 3월말까지 자본금 50% 이상 잠식상태를 해소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고제에 대해 2월13일 오전 9시58분부터 10시28분까지 30분간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자본금 50% 이상 잠식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되며 2년 연속 지속되면 퇴출사유에 해당된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고제가 자본잠식 등을 해소하기 위해 감자 등을 추진중이어서 향후 추이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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