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제네릭 의약품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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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마이트라캡슐ㆍ팜시콜정 승인 … 제약사업 100억원 매출 기대 한국콜마가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구용 항진균제 <마이트라캡슐>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팜시콜정> 등 제네릭 의약품 2개 품목을 승인받았다고 2월16일 발표했다. 항진균제와 항바이러스 국내 시장규모는 각각 1000억원대와 6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마이트라캡슐은 주성분이 이트라코나졸로 칸디다성질염, 피부사상균증, 진균성 각막염 등에 효과가 있는 먹는 무좀치료제이다. 팜시콜정은 주성분이 팜시클로버로 바이러스에 의해 물집과 통증이 생기는 대상 포진 감염증의 치료와 성접촉에 의한 피부포진 감염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팜시콜정은 퍼스트 제네릭으로 상당한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한국콜마는 강조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승인받은 전문 의약품이 55개 품목에 이르며, 특히 생동성 품목보유 순위는 제약부문 3위에 해당한다”며 “제약사업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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