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까지 국내 전 사업장 대상 … 기후변화협약 능동적 대응 강조 LG화학은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8년까지 사내 CO2 배출권 거래제도를 국내 전 사업장에 적용하고 태양전지시스템 개발 등 신에너지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LG화학 이상형 기후변화협약대응TFT 팀장은 2월15일 COE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기업대응사례 워크숍에서 LG화학의 기후변화협약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교토의정서 발효이후 CO2배출권이 기업경영에 있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선진국들은 CO2 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이며 영국은 온실가스 배출기업들에 탄소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미 CO2 배출권 거래가 활발히 이뤄져 직접적으로 기업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LG화학은 교토의정서 발효이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기후변화협약대응TFT를 설치해 대책을 강구해 왔다. LG화학은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0년의 109% 수준으로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말까지 나주 사업장의 연료를 LNG(Liquefied Natural Gas)로 전환해 CO2배출권 1만5000톤을 확보하고 2008년까지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CO2배출권 거래제도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태양전지와 연료전지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태양전지 시스템 개발을 위해 유럽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상형 팀장은 국내기업들도 기후변화협약을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시원 기자> <화학저널 2006/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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