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PS 고전에 1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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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85-995달러로 15달러 하락 … 미국은 22달러 하락 SM(Styrene Monomer) 가격은 2월24일 FOB Korea 톤당 985-995달러로 1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에도 중국 PS(Polystyrene)/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부문의 고전으로 톤당 1000달러대가 무너졌다. 국제유가는 2월24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2.91달러로 전일대비 2.37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44달러로 0.75달러 상승했다. 업스트림 또한 약세를 보여 에틸렌(Ethylene)이 2월24일 FOB Korea 톤당 1030-1040달러로 20달러, 벤젠(Benzene)이 FOB Korea 톤당 725-730달러로 7달러 하락했다. 중국의 PS 및 ABS 부문은 춘절 이후에도 최종 소비재 부문의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CSPC(CNOOC-Shell Petrochemical) SM 55만톤 플랜트의 상업시장 출하도 임박해 가격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1010-102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020-1025달러를 형성했고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300-9400위안으로 500위안 폭락했다.
벤젠가격은 2월24일 FOB US Gulf 갤런당 270.00-275.00센트로 톤당 817달러를 형성해 23달러 하락했으며 Sterling Chemical의 텍사스 Texas City 소재 SM 17억파운드 플랜트도 정기보수를 마치고 2월11일 재가동에 들어가 가격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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