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오창공장 KGMP 획득
유한양행은 충북 청원군 오창면 과학단지에 새로 건립한 의약품 제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유한양행 오창공장은 2만8000평의 대지에 연건평 1만5000평에 달하며 실험동, 일반 의약품 제조동, 세파로스포린제제 제조동, 페니실린제제 제조동, 동력동, 물류센터, 복지 후생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5년 동안 총 1300억원을 투자해 설립된 오창공장은 2005년 11월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오창공장의 KGMP 승인으로 내용 고형제 등 6개 제형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돼 25년간의 군포공장 시대를 뒤로하고 새롭게 오창시대를 열게 됐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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