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염화칼슘 식물에 치명적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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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용으로 뿌린 습염식 제설제(염화칼슘+소금)가 도로변 가로수, 잔디에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선진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국내에서 2-3년 전부터 사용된 습염 살포방식이 식물성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습염 살포방식은 염화칼슘이나 소금을 고체로 살포할 때보다 유해성분이 완화되기 때문에 환경피해를 줄이지만 대부분 염화물 계통으로 토양 및 식생에 염분도를 증가시켜 식물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에서는 결빙 우려가 없을 때 물청소를 실시토록 도로관리청에 지시하고,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설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체 재설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으며 2007년 완료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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