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1160억원에 부지 566억원 매각 … 차입금 1005억원 감축 효성이 분식회계로 잃어버린 시장신뢰 회복을 위해 1726억원 상당의 유가증권과 유휴 부동산을 매각한다.효성은 2월27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KTF, 대한유화, SK텔레콤 등 평가액이 1160억원에 달하는 보유 유가증권과 평가액이 566억원에 달하는 조치원공장, 울산공장, 서울 당산동 땅 등을 매각해 총 1726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2월23일 1525억원에 달하는 해외 현지법인 분식회계를 시인하고 2001년 이후 재무제표를 수정한 바 있다. 이상태 재무담당 상무는 “가장 손실이 컸던 효성아메리카는 회계법인을 교체했다”며 “Clean Company로 거듭나기 위해 본사는 물론 해외 전 지역에 ERP 시스템을 구축해 회계문제에 대해 항시 감시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2006년 매출 5조1000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올리겠다”면서 “국내 1000억원, 해외 2000억원 등 3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성은 차입금 규모를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2006년 말 기준 1조4382억원으로 2005년보다 1005억원 줄일 계획이다. 한편, 효성은 공시를 통해 2005년 4/4분기에 398억원 영업손실과 672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으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0.6% 증가한 1조2198억원으로 집계됐다. <화학저널 2006/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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