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용등급 BBB+ 유지
|
한국신용평가는 2월28일 분식회계를 고백한 효성의 신용등급을 <BBB+>로, 기업어음 등급은 <A3+>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한신평은 “효성이 발표한 분식회계 내용이 현금흐름 및 차입금 상환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회계분식 공시로 재무제표의 신뢰성에 일부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나 오히려 회계 투명성에 걸림돌이 됐던 부분을 해소해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효성은 1998년 합병한 효성물산의 미국, 홍콩, 싱가폴, 독일 등 4개 해외 판매법인의 합병이전 회계 처리와 관련해 4296억원의 회계분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효성첨단소재, 인디아 타이어코드 시장 진출 | 2025-11-13 | ||
| [배터리] HS효성첨단소재, 차세대 음극재 사업 진출 | 2025-11-03 | ||
| [화학경영] 효성첨단소재, 스판덱스 호조 덕분에… | 2025-10-31 | ||
| [화학경영] 석유화학, 신용등급 줄줄이 강등 “우려” | 2025-10-21 | ||
| [산업용가스] 효성, 일본 NF3 생산재개 주시 | 2025-1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