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SPC 효과에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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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60-970달러로 25달러 하락 … 미국은 27달러 하락 SM(Styrene Monomer) 가격은 3월3일 FOB Korea 톤당 960-970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에도 중국 CSPC(CNOOC-Shell Petrochemical)의 SM 55만톤 플랜트 가동률 상승과 다운스트림 재고 증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국제유가는 3월3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3.67달러로 전일대비 0.31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9.90달러로 1.14달러 급등했다. 업스트림 가격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에틸렌(Ethylene)이 3월3일 FOB Korea 톤당 990-1000달러로 40달러, 벤젠(Benzene)이 FOB Korea 톤당 705-710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다운스트림인 중국의 PS(Polystyrene)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부문은 최종 소비재 부문의 수요 약세로 부진을 겪고 있으며 PS 가격은 3월1일 CFR FE Asia 톤당 1055-1065달러로 15달러, ABS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1350-1360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 일본 Idemitsu Kosan의 Chiba 소재 SM 21만톤 플랜트는 3월말 4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975-985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985-990달러를 형성했고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350-9400위안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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