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휘발유 해마다 늘어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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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협회, 2002년 59건서 2005년 6931건 … 폐해 알리기 시급 길거리에서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거래되는 유사 휘발유를 판매하다 적발되는 건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석유품질관리원에 적발된 유사 휘발유 취급 사례는 2002년 59건에서 2003년 1426건, 2004년 4190건, 2005년 6931건으로 급증했다. 노상에서 캔 등의 용기에 유사휘발유를 담아 판매하다 적발된 판매소 수는 2002년 2개에서 2005년까지 4969개로 늘어났다. 유사 석유제품 제조장 수도 같은 기간 1곳에서 169곳으로 늘어났다. 주유소협회 관계자는 “당국의 집중적인 단속 때문에 적발 건수가 늘어난 점도 있지만 정품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점 때문에 유사석유 판매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유사석유의 폐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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